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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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0 09: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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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숙자 같이는 못할 것이다. 세상에는 왜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이 생기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다. 우리 동네에서는 거지들을 보기 힘들다. 나는 한끼만 굶어도 못견디겠는데 . 부모가 가난하다고 해서 어린이까지 굶기는건 잘못됐다고 본다. 숙자, 숙희 아버지는 열심히 일했는데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동준이는 학교에서 먹는 점심급식 한끼만 먹었다. 나에게도 동생이 있따 다섯 살이나 차이나는 남동생이다. 숙자는 왜 그렇게 어른스러울까 나도 숙자 처럼 어려운 環境(환경)에서 자라면 그렇게 될까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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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숙자는 그 나이에 어쩌면 그렇게 어른스러울 수 있을까 집안 살림도 도맡아 하고, 숙희도 돌보고 . 살림을 하느라 학교 숙제도 제대로 못해가는 숙자가 너무 대견스러웠다. 가끔 지하철역에서 볼 수 있따 그런때 나는 지저분하다며 피했다. 엄마께서 동생 보고 있으라고 하면 차라리 나 혼자 집보겠다고 한다. 게다가 열심히 일을 하다가 사고로 죽고 말았다. 밥도 다 하고 나는 아직 할 수 있는 음식이 하나도 없다. 숙희랑 정 반대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후 나서는 가난한 사람들이 꼭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 가난한 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게 더 편하니까. 그렇지만 숙자는 겨우 15분 밖에 차이나지 않는 언니인데도, 집안 살림을 도맡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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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은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가난한 사람들은 일을 열심히 안해서 그러려니 하고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또, ‘그 시간에 일이나 하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엄마, 아빠가 안 계시더라도 숙자 처럼 도저히 못 할 것이다. 좋은 일자리가 없어서 그러는 걸까 아니면 일자리가 있어도 많은 돈을 받지 못해서 일까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인데 적어도 무료급식 정도는 해줘야 될 것 같았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우리 나라에는 괭이부리말 아이들 처럼 밥을 굶는 아이들이 많다고 했다. 아이들이 하루 세끼만이라도 제대로 먹는 우리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동생이랑 나랑 그렇게 둘만 있어서 동생 돌봐준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