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010 가입자가 011 가입자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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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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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가입자 중 010 사용자는 393만4533명으로 53.91%에 달하며, KTF의 010 사용자는 674만2856명으로 KTF 내 비중이 50.87%에 이른다. 이에 앞서 KTF·LG텔레콤도 자사 식별번호 가입자보다 010·011 등 다른 식별번호 이용자가 많아져 사실상 이통사를 대표하는 번호가 시대의 뒤안으로 밀려났다. KTF 가입자 가운데 기존 대표번호인 016 사용자는 268만9616명으로 비중이 20.29%까지 낮아졌지만 011 사용자는 220만6246명으로 비중이 16.64%까지 올라갔다. 특히 018 사용자와 017 사용자의 비중은 각각 3%, 5% 미만에 불과했다. 이 회사 가입자 식별번호 중 010의 비중은 41.49%를 기록해 41.17%인 011을 따돌렸다.
다. KTF와 LG텔레콤 가입자 내에서 011 식별번호 사용자가 327만명에 이를 정도로 사업자 대표번호가 유명무실해졌다는 分析(분석)이다. 현재는 2010년께로 예상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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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진 현상은 2004년 이동전화 번호이동제도가 도입된 이후 후발사업자 가입자 중 016이나 019 등 기존 대표번호 사용자 수만큼이나 011 가입자가 늘어났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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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010 가입자가 011 가입자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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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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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010 가입자가 011 가입자 첫 추월
SK텔레콤의 010 가입자가 011 가입자를 처음으로 추월, 이동통신 대표 식별전호로 자리매김했다. 사업자 대표 식별번호 의미가 약해진 것은 KTF나 LG텔레콤의 가입자 통계에도 그대로 드러났다.
9일 본지가 이동통신 3사의 식별번호별 가입자 추이를 집계한 결과, SK텔레콤 가입자 중 010 이용자 수는 8일 현재 856만9631명으로 850만3841명인 011 이용자 수를 넘어섰다.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010이 차지하는 비중은 46.71%(1924만7020명)에 달했다. LG텔레콤도 019 사용자가 127만72명으로 비중이 17.40%로 떨어진 반면에 011 사용자는 106만2988명으로 비중이 14.57%까지 상승했다.
SKT 010 가입자가 011 가입자 첫 추월
정통부는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010 가입자 비중이 80%를 넘는 시점에 이동전화 번호통합 방법을 다시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