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페로몬(pher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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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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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경보페로몬: 개미나 꿀벌과 같은 사회성 곤충이나 진딧물과 같은 준 사회성 곤충들은 외적의 침입을 자기 집단에게 알리기 위해 물질을 방출하는데, 그 역할을 하는 물질을 경보페로몬이라고 부른다. 개미나 꿀벌과 같은 사회성 곤충이 상호의존관계가 가장 강하여 모든 생활environment을 통해 집단을 형성하고 개체 사이에는 계급의 분화가 있따 노린재 무리, 독나방의 애벌레, 바퀴 등은 생활environment의 한 시기 혹은 전기간을 집단으로 생활하나 상호의존 관계는 사회성 곤충보다 약하고 계급의 분화도 없다.
④집합페로몬: 곤충 가운데는 모여서 사는 종류가 많다. 집에서 나와 먹이를 찾아 운반하여 집으로 되돌아오는 개미는 그 길에 페로몬을 남겨 놓는다.
③길잡이페로몬: 사람이 산길 등에 길 표시를 하는 것처럼 사회성 곤충은 길 표식으로 페로몬을 사용하는데 이런 페로몬을 보통 길잡이페로몬이라고 한다. 다른 개미들은 그 분비물을 따라 목적지에 도달하게 된다 개미가 집과 먹이 사이를 줄지어 걸어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그와 같은 분비물을 따라 유도되는 것이다.
개미나 꿀벌 따위는 먹이를 찾아 집을 나가면 다시 집으로 되돌아 오지 않으면 안 된다 먹이를 찾은 개미는 먹이의 위치를 동료에게 알리고 동료를 그곳으로 이끌어간다. 바퀴의 경우 낮에는 주방의 좁은 틈새에 숨어 있다가 밤…(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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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이렇듯 집단으로 생활하는 곤충에게 있어서 집단을 이루는 데 작용하는 페로몬을 집합페로몬이라고 한다.
진딧물의 경우 집단의 어떤 개체가 다른 동물의 공격을 받으면 그 개체는 배에서 끈적끈적한 분비액을 내는데 이것을 접한 다른 개체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지거나 흩어져 화를 피한다. 모여서 사는 형태는 모여서 사는 개체사이의 의존관계의 강조에 따라 달라진다.
이 경보페로몬을 수신한 쪽의 반응 방법은 두 가지가 있따 하나는 개미에게서 볼 수 있는 갈지자 행동 혹은 빙글빙글 도는 것과 같이 운동량의 증가를 보이는 행동이고, 또 하나는 퇴피행동으로 이것은 냄새원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하는 행동을 말한다.
